부산진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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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소개

부산진구 역사

1963년 직할시 승격 당시의 지도. 옆 동네와 함께 크고 아름다웠던 부산진구 영역. 그러나 지금은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산으로 나뉜 북구 떨어지고, 사상구 떨어지고, 남구 떨어지고 중심부밖에 안 남았다. 부산진구를 가리키는 옛 명칭은 동평이었고 이는 신라 경덕왕이 동래군의 영현으로 이곳에 설치한 동평현에서 유래하는 오래된 지명이다. 정확히는 동구 범천동과 범일동, 좌천동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포괄하였는데 현재는 부산진구 당감동과 부암동 일부만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1914년 부산부가 동래군과 부산부로 나뉠 때 동래군 서면에 속했다가 1936년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로 부산진구가 설치되었으며, 1959년 동구 범일동 일부를 편입하여 범천동을 신설하고, 1963년 동래군 구포읍과 사상면을 편입하였다. 이 때의 부산진구는 지금의 남구, 북구, 사상구 지역까지 관할하던 매우 넓은 구였다. 그러다가 1975년에 남구, 1978년에 지금의 사상구 부분을 포함한 북구를 분리시켰다.

부산진구 특징

전포동, 개금동, 가야동, 양정동 일대에 재개발이 진행되며 대단지 아파트들이 대거 건설되었고 연지동 일대의 부산시민공원 주변은 초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건설될 예정이라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내에서 비교적 노인 인구도 높은 편이라 어린이대공원 일대와 부전시장 일대에서 나이 지긋한 양반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지역 주민이다. 서면에 놀러가는 젊은 사람들은 상당 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놀러온 유동인구인 것과 대조된다.

부산 생활

부산의 정치 중심지로 유명하기에 부산의 경제 중심지인 해운대구보다는 경제 상황이 처지는 편이다. 그래도 부산 내에서는 해운대구, 수영구, 사상구와 더불어 최상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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